2017년도부터 이어오던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이 '비버밸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그 명맥을 이어갑니다.

비버는 댐을 짓는 것을 자신의 평생 소명으로 여기며 열심히 일하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짓는 댐이 주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죠.

이런 비버의 모습이 일과 삶을 사랑하는 스타트업 사람들과 꽤나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가 매일매일 정성을 들이는 일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까지도 비슷하다고요.

앞으로도 일과 삶에 진심인, 스타트업 비버들이 지치지 않고 자신의 일과 삶을 가꾸기를, 그리고 그 힘이 모여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 건강하게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비버밸리'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스타트업 비버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비버밸리를 자주 찾아주세요! 💚